-
[스타 데이트] 골키퍼 빼고 다해본 만능 축구선수 송종국
송종국은 지난 3월부터 유소년 축구클럽 ‘송종국 FC’를 운영하고 있다. 그는 “기초를 튼튼히 가르쳐 대표선수를 길러내고 싶다”고 했다. [용인=이호형 기자] 송종국과 딸 지아“일
-
김시진 넥센 감독 경질
김시진김시진(54) 넥센 감독이 경질됐다. 프로야구 넥센 구단은 “김시진 감독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”고 17일 발표했다. 2009년 넥센과 계약 기간 3년에 사인한 김시진 감
-
금융지주사 ‘4강체제’ 영업대전 진검승부 편다
왼쪽부터 순서대로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·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·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·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리딩뱅크를 향한 금융지주사들의 진검 승부가 시작됐다. 외환위기
-
[프로농구] 양동근 막을 자 아무도 없었다
모비스 양동근(왼쪽)이 KCC 임재현과 볼을 다투고 있다. 양동근은 KCC 포인트가드 전태풍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26점을 넣어 대승을 이끌었다. [전주=뉴시스] 양동근(31·1
-
[다이제스트] 우즈 세계랭킹 51위 … 15년 만에 50위 밖 外
우즈 세계랭킹 51위 … 15년 만에 50위 밖 타이거 우즈(미국)가 3일 발표된 세계 골프랭킹에서 51위가 돼 1996년 10월 이후 15년 만에 50위 밖으로 밀려났다. 최경주
-
[비즈 칼럼] 이젠 ‘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’ 유치다
안경수인천대학교 총장 얼마 전 2022년 월드컵 유치 실패를 놓고 ‘설익은 도전’이라는 평가 등이 있었지만 졸린 눈을 비비며 응원했던 나로서는 두 번째 월드컵 개최가 무산된 것이
-
파라과이 핸드폰녀, 축구장서 벗었다
'파라과이 응원녀' 라리사 리켈메(Larissa Riquelme)의 새로운 사진이 그녀의 페이스북에 6일(한국시간) 공개됐다. 파라과이 축구대표팀 치어리더인 그녀는 2010남아공
-
삼성전자의 인큐베이터 방식 vs LG전자의 프리미어리그 영입 방식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독일 출신 귀화인 이참(55)씨의 한국관광공사 사장 취임이 재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. 국적이 한국인이긴 해도 사실상 외국인인 그가 건국
-
삼성전자의 인큐베이터 방식 vs LG전자의 프리미어리그 영입 방식
관련기사 외국인 임원 잘 영입하려면 독일 출신 귀화인 이참(55)씨의 한국관광공사 사장 취임이 재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. 국적이 한국인이긴 해도 사실상 외국인인 그가 건국 이래
-
[현장에서] 배구 챔프전 누구를 위해 낮 경기 하나
“챔피언결정전 같은 중요한 경기를 평일 1시에…. 말이 안 나온다.” “주부? 백수? 휴학생? 도대체 누가 평일 1시에 경기장을 갈 수 있지?” 배구팬들이 한국배구연맹(KOVO)
-
[WBC] 이치로를 다시 부탁하네 … ‘봉중근 의사’ WBC 밀명
한국과 일본의 ‘제3차 야구 대전’이 펼쳐진다. 양국은 18일(한국시간) 낮 12시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제2회 WBC 2라운드 1조 승자전을 벌인다. 1라운드에서 1승1패를 주
-
FA컵 출전팀 FA에 울고 웃고 …
‘FA’는 각국 축구협회(Football Association)를 뜻하는 단어임과 동시에 ‘계약 기간이 끝나 자유롭게 팀을 옮길 수 있는 선수(Free Agency)’의 약칭이기도
-
[현장에서] WBC 4강에 올림픽 금 땄지만 … 히어로즈 사태, 돔 구장 해프닝도
신상우 KBO 총재가 16일 물러났다. 지난 2006년 1월 KBO 임시 총회에서 선출된 뒤 2년11개월 만이다. 신 총재는 이날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“낙하산 총재라고 비판을 많
-
[6시 중앙뉴스] 더는 미룰 수 없는 공기업 개혁
6월 20일 '6시 중앙뉴스'에서는 더 이상 개혁을 늦출 수 없는 공기업 개혁을 주요 뉴스로 다룹니다. 기획재정부가 오늘 발표한 2007년 공기업 평균 경영실적은 73.2로 200
-
우리은행 매각, 산은 수술 … ‘M&A 태풍’ 예고
“새 정부가 들어서면 금융 지도가 바뀔 것이다. 은행은 물론 보험·증권사도 순위 바뀜과 이합집산이 크게 일어날 것이다.” 20일 시중은행의 한 고위 간부는 “금융회사 전략팀마다 벌
-
SK '매직 넘버 7' 한국시리즈 직행 7승 남았다
매직 넘버 7. 수원에서 벌어진 두산과 현대의 경기 3회 초 두산 공격. 김동주가 2루를 훔치는 사이 3루 주자 고영민이 홈 스틸로 득점을 올리고 있다. [연합뉴스]선두 SK가 창
-
K- 리그, 단일 리그로 6강 플레이오프 도입
프로축구 K-리그가 내년에는 단일리그로 치러지고 6강 플레이오프로 우승팀을 가리게 됐다. 프로축구연맹은 24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
-
후지쓰배 '정상' 오른 박정상 9단
후지쓰배 세계선수권전 8강이 결정되었을 때만 해도 '박정상 6단'은 별로 주목받지 못하는 기사였다. 이창호.이세돌.최철한.박영훈 9단 등 한국의 4천왕이 건재했고 응씨배 우승자인
-
[월드컵은내친구] 한국 '월드컵 등수'는 17위
월드컵 16강에 딱 한 뼘 모자랐다. 스위스.프랑스에 이어 G조 3위로 독일 월드컵을 마친 한국은 본선 32개국 가운데 17위가 된다. 승점.골득실.다득점 등을 집계한 결과다.
-
프로축구 'K - 2 한파'에 덜덜
"전남 이겨라." 장외룡(인천 유나이티드), 김학범(성남 일화), 정해성(부천 SK) 감독이 전남 드래곤즈의 '일일 서포터스'가 됐다. 프로팀 전남과 실업팀 울산 현대미포조선의 F
-
FIFA "한국, 독일월드컵 4강은 환상"
"지금 상태로 내년 독일 월드컵에서 한국이 4강을 노리는 것은 환상일 뿐이다." 2006년 독일 월드컵 공식 홈페이지( FIFAworldcup.com)가 한국 축구대표팀의 거듭되
-
[아시아청소년축구] 박주영 동점골로 8강 턱걸이
한국이 아시아청소년(19세 이하) 축구선수권에서 천신만고 끝에 8강에 올라 우즈베키스탄과 4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. 한국은 30일 말레이시아 이포의 페라크 경기장에서 열린 조별리그
-
한국-바레인전 경기 로그
후반 경기 종료 한국이 바레인을 2-0으로 누르고 본프레레 새 감독 부임후 첫 스타트를 산뜻하게 끊었다. 후반 49분 바레인의 마지막 반격에 매섭게 이뤄지고 있다. 잇따라 프리킥과
-
김신환 감독 '동티모르 영웅'으로
'무에서 유를 창조한 동티모르의 히딩크'.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팀을 이끌고 사상 첫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우승, '히로시마의 기적'을 일궈낸 김신환(47) 감독에게 따르는 수식어다